일상 52

X88R 부품팩 도착

기존 X88R의 판넬 색상은 연보라색인데이번 공제때는 파란색으로 결정하였다.보기만해도 어마어마한 양의 부품들;;ㅎㄷㄷ 우선 케이스에 케이블링 빼고 회로 납땜은 첫날 완성했다.부품 누락으로 커패시터 4개가 없어서 구이님에게 문의는 드려놨다;ㅎ이제 풋스위치 완성하고 케이스 케이블링을 손봐야겠다. 앰프 자작의 최고봉은 케이스 케이블링인데ㅠ차근차근해야지~

Nintendo DS 형제

"Nintendo DS Lite와 Nintendo 3DS XL"확실히 스크린 크기가 확연히 차이나긴한다.07년도에 화이트 색상 NDSL을 구매했다가 최근에 케이스 교체를 한뒤 팔고거의 신품급인 크림슨 블랙 색상 NDSL을 구매했다. (빨강성애자라서 ㅋㅋㅋㅋㅋ)색상에 맞춰 파우치도 같이 Aliexpree에서 구매했는데 겉에 For 3DS라는 로고가 걸리긴하지만;북미판 DS 타이틀은 3DS에서 구동이 안되서 DS도 같이 돌리고 있다.(빌어먹을 국가코드...)

일상/끄적끄적 2015.09.16

10년전

사진 파일을 정리하다가 찾은 사진10년전 판암동에 살적 작은방에서 찍은 사진이다.동생이 초딩때 하던 롤러코스터타이쿤(물론 지금 나도 가끔 한다;ㅎㅎ)이때 당시 CRT 모니터가 보급되어있을때였고완전평면 모니터가 한창 유행할때였다.작은방에 있는 PC와 거실에 있는 PC를 UTP cross 케이블을 연결해서스타크래프트를 했던 시절이었으니 ㅎ이때 당시 와이파이라는 개념도 없었고 무선 인터넷이라는 개념도 없을적이다.공유기와 분배기 정도만 보급되잇을적이때즘인가 하드디스크를 바꾼다고 80기가를 8만원 주고 샀던 기억이 있는데...참 지금과 비교해보면 격세지감이다.가끔은 사라진 CRT모니터, 폴로피 디스크가 그리워지기도 한다.

일상/끄적끄적 2015.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