퐝규의 잡다한 지식창고

2011년도 복학하면서 구매한 통기타를 꾸준히 쓰다가 넥휨증상이 너무 심해서 어쿠스틱 기타를 다시 하나 구매

갑자기 LP에 관심이 생기게 되면서 LP 플레이어를 사고나서 보니 LP신품 가격이 너무 비싸고 앨범도 많지 않아 오프라인 매장이 없나 찾아보다가 알게된 대전 중앙시장에 있는 '턴턴턴' 장르와 시대별로 굉장히 많은 LP가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고 취향을 얘기하면 사장님께서 앨범도 추천해주신다 이날 마이클볼튼 앨범외에 3장 정도 샀었는데 전부 3만원에 주셨다 세월의 흔적이 뭍어있긴 하지만 소리만 잘나면 되니까 ㅎㅎ

프로그래머블 루프가 고장나서 수리해야할 듯 마이컴에서 아두이노 미니로 MCU를 바꿔야겠다

어쿠스틱 기타를 새로 구매한면서 구매한 장비들 기타에 튜너가 내장되있지만 비상용으로 구매한 마이크로 튜너, 010 어쿠스틱 스트링, 페달보드 케이블 수리용 잭

지난 10월 3일 TOP밴드3가 3년만에 방영하였다.토요일 오전 11시 20분이라는 당췌 알수없는 시간대에 방영을 하긴하지만 어쨋든 밴드인으로서 기대를 하고 보았다.하지만...첫방을 보고 도대체 왜 탑밴드를 다시 방영하는걸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먼저 탑밴드의 시작부터 설명하자면 11년 처음으로 밴드 오디션이라는 방송을 선보였던 TOP밴드참가조건에 의해 프로밴드는 참가할수가 없어서 그동안 빛을 보지 못했던다양한 밴드들을 볼수가 있었다.개인적으로 인상깊엇던 제이파워, 브로큰발렌타인, 게이트플라워즈이전부터 듣고 있었던 포(개인이 발매한 EP 앨범 때문에 참가 가능햇었다.)그리고 탑밴드에서 1위를 했던 톡식주관적인 생각으로는 2인 밴드라는 참신함과2인조에도 불구하고 꽉차는 사운드로 많은 주목을 받았지만...정작..

블랙 라벨 소사이어티의 잭와일드 목소리가 돋보이는 곡 몇개 안되는 기타코드의 반복이지만 그의 와이드한 솔로와 목소리가느껴지는 곡이다.

20살때 기타를 첨 배울때 이노래를 듣고 공격적인 리프에 매료되었던 기억이 ㅎ 가사는 참 유치할 정도로 별거 없지만 그게 Sex Machineguns의 매력이랄까...일본어라 사실 제대로 알아들을순 없어서 연주에 귀가 더 감겨서ㅎㅎ

건반으로 톤을 잡을때 흔히 사용하는 ADSR envelope 그래프Attack : 키를 누를때 피크까지 가는 시간Decay : 피크에서 평음까지 내려가는 시간Sustain : 평음에서 유지되는 시간Release : 평음에서 키를 떼는 시점부터 소리가 사라지는 시간같은 톤이라도 ADSR 시간을 어떻게 조절하느냐에 따라 다른 느낌이 든다.

Ra.D - I'm in love샘 김 버전 연주의 인트로 연습

내 방 책상 한켠에 마련되있는 마스터 키보드와 통기타주로 곡을 쓰는 작업을 하는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