퐝규의 잡다한 지식창고

알리에서 구매한 EZ-Flash Junior 제품 GBC 전용으로 구매

기존에 쓰고 있던 GBC와 알리로 구매한 백라이트 액정 젤다의전설 꿈꾸는섬 DX를 돌려보면 라이트가 없어 굉장히 눈이 불편하다 기존 GBC를 분리한뒤 백라이트 액정과 컨버팅 기판을 연결 그리고 다시 조립 같이 동봉되어있는 액정 패널로 교체 깨알같은 GAME BOY COLOR 'LIGHT' ㅎㅎㅎ 시원시원한 백라이트 액정으로 교체 완료

예전에 Ebay로 저렴하게 구입한 Gameboy ColorAA 건전지 2개로 구동되는데 아쉽게도 라이트 기능이 없다중국에서 짝퉁 GBC로 Gameboy Colour를 판매하고 있는데무려 백라이트 기능이 있지만.... 버튼 조작감이 너무 안좋다고 젤다의전설 꿈꾸는섬 DX를 구동하는 모습후면에 사진처럼 카트리지를 장착하는 구조이고GBC 뿐만 아니라 GB도 호환이 된다

GBC 전용으로 발매된젤다의전설 - 대지의장 & 시공의장Ebay로 두개를 세트로 좋은 가격에 팔길래 질러버렸다.패키지 뒷면을 붙여보면 같은 시리즈임을 보여주는 디자인 센스가 돋보인다원래 개발 당시 트라이포스의 상징하는 3개의 힘을 본따서대지의장, 시공의장, 비밀의장 3부작으로 개발하려 했으나 시스템이 복잡해져서 2개로 줄였다고 한다 두 작품은 매우 유사한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지만스토리와 맵, 던전 레벨 디자인이 완전히 다른 게임이다시간의 오카리나 & 뮤주라의 가면몽환의 모래시계 & 대지의 기적젤다의전설은 이와 비슷한 컨셉의 작품들이 꽤 있다 대지의 장은 지팡이로 사계절을 조종하여 계절별로 바뀌는 맵의 특성을 활용한 진행방식이고시공의 장은 하프를 이용해서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시간에 의해 바뀌어있는맵의 특성..

Ebay로 구매해서 받은 택배 일본에서 구매하면 대략 일주일이면 도착하는듯 하다 Gameboy Color 전용이라는 로고와 함께 와리오의 W를 손가락 3으로 상징하는 센스있는 자켓 참고로 GBC타이틀에는 전용과 대응이 있는데 전용은 GBC에서만 구동 가능하고 대응은 GBC에서는 컬러로, GB에서는 흑백으로 구동된다 내용물은 단촐하게 카트리지와 메뉴얼 GBC로 구동한 모습 몇일 출퇴근 버스에서 했더니 금방 클리어를 했다 대략 15년전에 에뮬레이터로 처음 접했던 와리오랜드3 그때 당시 와리오 시리즈중에 가장 처음으로 시작했던 게임이고 스테이지 클리어를 하면 얻는 아이템으로 새로운 스테이지가 열리거나 기존스테이지에 루트가 새로 열린다거나 하는 공략적 요소가 많아서 굉장히 어렵게 했던 추억이 새록새록 난다

Ebay로 구매한 GBCAA베터리 2개로 구동되고 전용 아답터로도 구동된다. 아쉽게도 LCD light 기능이 없어서 불이 있는 곳에서만 쓸수가 있다ㅠFront light 개조를 할수 있는 KIT를 판매하기는 하는데개인적으로는 Back light를 선호하는지라;;AGS-101 액정 남는걸로 방법을 모색해봐야겠다

망망대해에서 기절해있는 링크정신을 차려 하늘을 바라보니 날아가고 있는 바람 물고기(스포를 자제하기 위해 자세한 설명은 생략)젤다의 전설 꿈꾸는 DX는 나에게 특별한 게임이다.가장 처음 접한 젤다의 전설 게임이기도 하고디스켓에 에뮬레이터를 넣어 공략집을 보면서 하던 애착가는 게임이기도 하다.eBay에서 일판을 구해서 GBA로 구동해서 엔딩을 볼때 감회가 새로웠다.1998년에 이런 대작이라니...물론 이후로 시간의 오카리나, 무쥬라의 가면, 황혼의 공주, 스카이워드 소드, 신들의 트라이포스2,바람의 택트, 이상한 열매 등 무수히 많은 대작들이 만들어졌지만간단한 스토리의 외전격인 이 작품이야 말로 입문작으로 가장 몰입하기 쉬웠다.eBay에서 젤다의 전설 이상한 열매 시리즈인 대지의 장과 시공의 장을 구매하려고..

마리오 피크로스의 후속작 "Picross 2"전작과 다르게 마리오라는 수식어가 빠진건 와리오의 등장 때문이다.전작은 피크로스를 할때 틀린 부분이 있으면 시간이 차감되는 벌점이 있었는데이번작은 마찬가지로 마리오로 피크로스를 할 경우 그런 벌점이 있는 반면와리오로 플레이할 경우 전혀 틀린 것에 대한 벌점이 없기 때문에순전히 본인의 실력으로 클리어해야한다.(비슷한 인터페이스로 피크로스 DS 경우 초급,중급은 벌점이 있고, 고급은 벌점이 없다.)전작과는 스케일또한 커져서 15 X 15 크기를 4조각 내서전체적으로 30 X 30의 커다란 그림을 완성하는 방식이다.

중학 시절 한참 GBA 에뮬레이터에 빠져있을때또 피크로스(그때 당시 네모네모 로직이라고도 불리었다)에 빠져있을때한창 즐겼던 게임사실 마리오는 간판일 뿐이고 실질적인 게임은 그저 피크로스 밖에 없다.eBay에서 상태 좋은 매물을 구해서 일본에서 수입한 타이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