퐝규의 잡다한 지식창고

어쩌다가 우연한 계기로 쿠로코의 농구 만화를 접하겠됬다.슬램덩크 이후로 농구 만화는 보지도 않았고개인적으로 스포츠 만화는 거의 보지 않는 편이다테니스의 왕자도 안봤으니...유일하게 봤던건 더파이팅과 슬램덩크 뿐 어찌보면 유치하다고 생각할수도 있는 연출이 나오고뻔한 경기 결과가 예상되는 스토리지만나름 각 캐릭터마다 특성을 잘 살려서 괜찮은 만화였던거 같다

옥션 10% 할인 쿠폰이 생겨서 살게 뭐 없을까하다가예전부터 고민했던 엑원 패드를 질렀다PC에서 USB케이블을 이용해서 유선으로 사용할수도 있지만아무래도 무선이 편하기 때문에 리시버도 같이 구매했다PC 게이밍 컨트롤러의 스탠다드로 굳어진 엑박 패드 ㅎ역시 명불허전

자취방에서 사용하던 공유기가 자꾸 신호가 끊기고 불안정하길래 이것저것 알아보던중 NAS를 지원하는 모델을 구매했다.(2008년도에 구매한 공유기를 7년동안 썻으니;;;)우선 2.4GHz 뿐만 아니라 5GHz를 지원해서 원룸촌의 2.4GHz 포화를 피할수 있고NAS 지원을 하기 때문에 안쓰는 외장하드를 연결해둬서 현재 웹하드로도 사용하고 있다.

휴대 기기로 음악을 듣는 사람들이라면몇만원에서 몇십만원까지 다양한 고급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다.물론 고가의 좋은 제품들을 이용하면 좀더 나은 사운드를 즐길수 있는것은 사실이다.하지만 번들 이어폰은 쳐다보지도 않는 사람들도 있다.음질이 떨어진다나 뭐라나... 근데 과연 사실일까?아이폰의 번들 이어폰인 이어팟은 꽤나 잘만들어진 제품이다.M-Audio 헤드폰 제품과 젠하이저 헤드폰 등등 다양한 이어폰과 헤드폰을 써봤지만주관적인 생각으로는 결코 이어팟이 품질이 떨어진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개인적으로 아이팟을 사용해서 음악을 듣기 때문에이어팟으로 컨트롤 호환이 되기 때문에 더욱 선호하지만그중 단연 음질이 만족스럽다.(http://www.franktime.com/177 여기 링크 참조)황금귀라고 ..

13년도 여름에 아이폰4에서 아이폰5로 바꾸면서 3년정도 사용하다가최근 전화가 잘 안터지는 증상이 발생하면서 폰을 바꿔야겠다고 생각했는데KT 방문매니저를 통해 아이폰6플러스로 바꾸게 되었다.좀있으면 아이폰6s가 출시하기는 하지만 그닥 s 시리즈는 선호하지 않다보니;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을 선택했는데 아이폰4부터 쭉 블랙 계열 색상을 써왔다.(아이폰4, 아이폰5, 아이팟, 아이패드 에어 전부 ㅋㅋ)백업을 통해 거의 그대로 데이터는 가져다 와서 그런지그냥 좀 커진 아이폰? 느낌이다.Power버튼이 위에서 옆으로 옮겨진거랑 지문인식이 추가되고엄청 넓어진 화면 ㅎㅎㅎ외관상으로는 후면이 블랙에서 그레이로 바뀌어 좀더 선명한 애플 로고가 보인다.베터리 용량이 커지면서 생각보다 베터리가 오래가서 충전또한 오래 걸린다...

사군자에서 기타를 치고 계시는 이기수님께서GCB-95 와우페달에 LED모디를 의뢰하셔서 작업을 진행하였다.다른 꾹꾹이들은 LED로 on/off를 확인할수잇는 반면Crybaby 페달은 당혹스럽게도 LED가 없어서공연중 페달이 켜져잇나 꺼져잇나 확인할수 없어서발로 페달을 딸각거리면서 확인해야하는 불편함이 잇다 우선 내부를 뜯어본 결과 foot switch가 SPDT 스위치로 구성되어잇엇다.이 스위치를 DPDT switch로 바꿔주고 회로 내부에서 9V를 끌어와서 LED와 보호저항을 연결해주었다.우선 foot switch로 on/off 동작을 확인하고 그에 맞게 LED가 동작하는지 확인LED는 고휘도 5파이 블루 색상을 사용하였다.6.5파이로 홀 가공해서 구멍을 낸다음 LED 장착9V 아답터를 연결해서 최종 ..

X88R preamp에는 6개의 진공관이 들어가는데A,D : CrunchB,E : LeadC,F : Clean 요렇게 각 채널을 분담해서 작동한다고 한다.12AX7 진공관을 사용하는데 제조사마다 성향이 다르다고해서Clean 채널은 JJ electoricCrunch 채널은 MullardLead 채널은 Sovtek을 사용하는데 품절되서electro-harmonix 를 구매했다.

동아리 선배가 꾹꾹이를 장만하는데 딥블루 딜레이를 만들어달라고 문의를 해서전에 만들어둔 기판이 잇어서 바로 제작필자는 9V 베터리를 사용하기 위한 베터리 스냅까지 장착 Blackstar 앰프에 Send-Return에 연결해서 사운드 테스트Amp의 Drive를 사용할 경우Guitar -> Delay -> Amp 순서로 연결하면 우주적인 사운드가 발생한다. ㅎㅎㅎㅎ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딜레이 사운드를 원한다면Guitar -> Amp -> Amp Send -> Delay -> Amp Return 순서로 연결해야익숙한 딜레이 사운드가 나온다.다행히 정상 작동한다. (feat, Silly green - 비밀 guitar solo)

부품 받은 첫날에 기판 납땜은 다 끝냇다. 사실상 전용기판으로 레이아웃이 짜여있어서 큰 어려움은 없었다.커패시터 4개가 부품 누락이 되어있어서 추석연휴 끝나고 구이 사장님께 따로 받기로했다.우선 비교적 간단한 Foot SW와 전면 패널 SW를 사용하기 위한 스위치 회로를 먼저 연결하였다. Foot SW는 MIDI 5pin 케이블을 이용하고 있다.가장 손이 많이 갔던 진공관 pin 배선작업이다. 9번과 4,5번 pin은 히터선을 연결해서 AC6.3V로 전원을 인가한다.프리앰프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트랜스포머(트랜스, 도란스 라고도 한다.) 돼지코로 AC 220V 전원을 받아서 AC 150V와 AC 6.3V로 변압을 하는 부분이다.집에서는 밥상에서 작업하고 있다. 인두기, 니퍼, 스트리퍼, 렌치..

Foot switch의 배선도 X88R의 배선도기판 납땜은 다 했는데 진공관의 핀 케이블링과 가변저항의 케이블링이 관건이다.특히 트랜스에서 나오는 AC 케이블은 꼬아주고 기판하고 최대한 멀게 배치해야험노이즈가 없다고 하는데...진공관을 연결해봐야 알수있으니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