퐝규의 잡다한 지식창고

WiiU로 발매된 'Yoshi's Woolly World' 일명 '털실 요시'SNES발매 후 GBA이식작으로 발매된 'Yoshi's Island'N64로 발매된 'Yoshi's Story'GBA로 발매된 'Yoshi's Universal Gravitation'DS로 발매된 'Yoshi's Island DS'3DS로 발매된 'Yoshi's New Island'요렇게 요시가 주인공인 게임을 즐겨왔는데역시나 요시 시리즈 답게 클리어는 쉽지만올클리어는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한다....무엇보다 이번 작품에서는 스테이지당 수집요소가 3개로 늘었으며또한 full 체력을 조건이 있다.아미보 연동이 되서 요시 캐릭터를 커터마이즈를 할수도 있다.털실 특유의 폭신한 느낌의 질감과 박음질된 UI까지무엇보다 사물 디자인이 깔끔해..

북미판 WiiU 계정으로 오랜만에 eShop을 들어가보니닌텐도 64까지 버츄얼 콘솔을 판매하고 있었다.쭉 훑어보던중 눈에 띄던 타이틀이 하나가 딱!초딩때 폴리피 디스켓에 DOS에뮬레이터를 넣어서 즐겨하던바로 'Super Mario World'94년도 슈퍼패미컴으로 발매되서 아직까지도 사랑받는 타이틀중 하나Super Mario Advance 2로 GBA 이식작이 나와서중학교때 이것도 GBA 에뮬레이터로 즐겨했었다.20년이나 넘은 작품이지만 지금해봐도 참 재밌는 작품인듯하다.

닌텐도 캐릭터 중 내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는 마리오, 요시, 링크수많은 젤다의 전설 시리즈 중 하나하나 모으다 보니어느새 이만큼 ㅎGB 꿈꾸는섬 DX 일판GBA 이상한모자 일판DS 몽환의 모래시계 정발판DS 대지의 기적 북미판3DS 시간의 오카리나 3D 정발판Wii 황혼의 공주 정발판Wii 스카이워드 소드 정발판WiiU 젤다무쌍 북미판 해외판은 ebay로 어렵게 구한 녀석들모아보니 많긴 많구나;;ㅎㅎ

일판 원제는 "ゼルダ無双" 젤다무쌍이고 북미판은 "Hyrule Warriors"무쌍시리즈 중 하나로 하이럴 왕국이 배경이다.여타 무쌍 시리즈와 비슷하게 여러 몹을 열심히 때려잡고아이템도 쓰고 거대 보스몹을 잡고 클리어하는이러한 비슷한 플레이다.단지 캐릭터가 젤다의 전설에 등장했던 캐릭터들이라는 것 이외에는;젤다의 전설 매니아라면 알수 있는 깨알같이 숨겨진 요소가 많은데..하지만 젤다의 전설 입문작으로는 비추한다.

북미 정발하고 바로 구매한 "Captain Toad"일판으로는 "전진 키노피오 대장"최초로 키노피오가 메인캐릭터로 등장한 타이틀Super Mario 3D World에서 미니게임으로 잠깐 등장했던 스테이지를아예 새롭게 만들어서 발매를 했다.그냥 미니게임 하나씩 심심할때마다 클리어하는 재미가 있다.

위유를 구매할때 같이 구매한 첫 타이틀사실 위유를 정발하면 사려고 기다렸는데 정발할 기미가 도저히 보이지 않아서블랙 프라이데이때 북미판 위유를 구매했다.이번 타이틀에서 주목할 점은 벨을 먹으면 고양이 마리오가 되어나무나 벽을 기어오르는 기술을 쓸 수가 있다.당연히 마리오 시리즈 중 가장 최근 타이틀이기 때문에위유의 성능을 발휘해 1080p의 60fps으로 깔끔한 그래픽을 보여준다.

꾸준히 발매되고 있는 뉴슈마 시리즈3D 시리즈도 꾸준히 나오고 있지만 역시 횡스크롤이 익숙하다. 하지만 더욱 다양해진 무기와 몬스터와 컨트롤 때문에 난이도가 쉽지만은 않다.뉴슈마U는 북미판으로 사야되는데... 매물이 없어서ㅠ

RF 센서를 내장하고 있는 피규어 일명 "Amiibo"겉보기에는 피규어처럼 생겼지만 발판에 있는 RF 센서를 이용해 WiiU와 new 3DS와 연동하여개인 ID를 저장할수가 있다고 한다.상당히 종류가 많이 있지만 그 중 내가 가장 사랑하는 캐릭터대난투 스매쉬 브라더스 버전과 슈퍼 마리오 버전의 마리오 두개를 구매했다.다음은 루이지랑 요시, 링크를 사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