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끄적끄적 17

10년전

사진 파일을 정리하다가 찾은 사진10년전 판암동에 살적 작은방에서 찍은 사진이다.동생이 초딩때 하던 롤러코스터타이쿤(물론 지금 나도 가끔 한다;ㅎㅎ)이때 당시 CRT 모니터가 보급되어있을때였고완전평면 모니터가 한창 유행할때였다.작은방에 있는 PC와 거실에 있는 PC를 UTP cross 케이블을 연결해서스타크래프트를 했던 시절이었으니 ㅎ이때 당시 와이파이라는 개념도 없었고 무선 인터넷이라는 개념도 없을적이다.공유기와 분배기 정도만 보급되잇을적이때즘인가 하드디스크를 바꾼다고 80기가를 8만원 주고 샀던 기억이 있는데...참 지금과 비교해보면 격세지감이다.가끔은 사라진 CRT모니터, 폴로피 디스크가 그리워지기도 한다.

일상/끄적끄적 2015.09.10

Nintendo Super Famicom

요즘 레트로 게임에 푹 빠져서 눈여겨 보는 녀석중 하나 "Nintendo Super Famicom"줄여서 SFC라고도 불리고북미판으로 SNES(Super Nintendo Entertainment System)이라고도 불린다.닌텐도의 4세대 콘솔로 90년대를 풍미했던 가정용 게임기의 대표주자우리나라에는 현대전자가 슈퍼컴보이 라는 명칭으로 정발을 했었다.레트로 TV 콘솔이 가끔 생각나는 요즘 자꾸 구매의 욕심이 생긴다ㅎㅎ

일상/끄적끄적 2015.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