퐝규의 잡다한 지식창고

근대 시대 배경에서 아예 고대 배경으로 돌아간 고대 3부작 시리즈의 첫작품 암살단의 시작과 로고의 기원등이 소개되며 미친 고증을 보여주는 이집트 배경이 인상적이다 기존 어크 시리즈의 고유 암살, 잠입 요소 보다는 레벨링에 따른 성장요소와 기술 업그레이드등 RPG적 요소가 강해져서 플레이하다보면 암살보다는 무쌍을 찍게된다 평점 : 4 / 5 한줄리뷰 : 어크 신규유저의 유입을 위한 전환점

길티 기어 시리즈 제작으로 유명한 아크 시스템 웍스의 드래곤볼 대전 액션 게임 드래곤볼 제노버스 같은 게임은 대부분 스토리 위주로 플레이하다가 중간중간 대전이 있거나 딤프스 제작 게임의 대전액션 Z시리즈, 스파킹 시리즈는 명맥이 끊겼고... 그러던 와중에 아예 대전 액션에 집중한 게임이 딱 발매 필살기 구동이 쉬운 트리거 조작 체계를 사용하고 있으나 온라인 대전을 해보면 워낙 고인물들이 많아 쉽지 않다 평점 : 4 / 5 한줄리뷰 : 간만에 나온 드래곤볼 대전 액션

그리그 신화 3부작 이후로 오랜만에 발매한 갓오브워 북유럽을 배경으로 TPS 시점의 플레이로 탈바꿈 PS4 성능을 극한으로 끌어올린 그래픽과 크레토스 특유의 묵직한 타격감은 여전하다 기존 갓오브워 시리즈를 해본 유저라면 후반부 소름돋는 장면으로 추억을 되새길수도 있다 평점 : 5 / 5 한줄리뷰 : 다시 우리 곁으로 돌아온 크레토스 형님

2011년도 복학하면서 구매한 통기타를 꾸준히 쓰다가 넥휨증상이 너무 심해서 어쿠스틱 기타를 다시 하나 구매

프로콘을 구매하기전까지 조이콘을 충전그립에 껴서 사용했는데 어느 순간 갑자기 왼쪽 스틱이 미세하게 오른쪽으로 쏠리기 시작했다 찾아보니 조이콘의 고질적인 문제인데 프로콘이 있어서 수리해서 쓸일까진 아니고 그렇다고 그냥 두기엔 자꾸 신경에 거슬려서 BW-100을 사서 자가수리

마리오 오딧세이의 보너스 스테이지로 등장했던 키노피오의 미니게임을 보다 풍부해진 스테이지로 따로 만든 게임 이젠 키노피오가 주인공이다 ㅎㅎ 1회차 클리어는 쉽지만 각 스테이지의 클리오 조건을 모두 만족하면서 올클하기에는 조금 빡세긴 한다 다만 생각보다 볼륨이 작아서 아쉬운면이 있다 평점 : 3.5 / 5 한줄리뷰 : 키노피오 대장의 즐거운 보물찾기 여정

스위치 정발이 발표되고 코어전자에 예구하면서 같이 구매한 마리오 오딧세이 슈퍼마리오64가 명작이라고 불리우지만 나에게는 사실 그보다 더 높은 완성도로 느껴진다 1회차 스토리 엔딩이후 해금 스테이지 2회차까지 그리고 모든 수집요소 클리어 3회차까지 다 클리어 스위치를 구매하면 마딧세이와 젤다야숨 2개는 무조건 필구다 평점 : 5 / 5 한줄리뷰 : 3D 오픈월드 마리오의 완성형

루이지 맨션 시리즈의 스위치 작품 GC로 발매한 1편은 거의 사람들이 모르고 대부분 3DS로 발매한 2편을 접해보고 루이지가 주인공인 게임도 있구나 했을텐데 고스트 버스터즈 컨셉으로 나온 꽤 오래된 시리즈이다 평점 : 3.5 / 5 한줄리뷰 : 꾸준히 나오는건 좋지만 약간의 변화가 필요할듯

WiiU로 발매한 슈퍼마리오 메이커의 흥행으로 스위치로 발매한 슈마메2 이건 유저 스테이지 다운받아서 해보면 진짜 아이디어 넘치는 스테이지가 많다 아마 마리오 게임중에 유일하게 엔딩 이란게 없는 게임일듯 평점 : 4 / 5 한줄리뷰 : 끝임없이 샘솟는 유저들의 아이디어의 향연

꾸준히 발매하고 있는 요시 시리즈의 신작 전작 WiiU로 발매한 털실 요시도 재밌게 했는데 이번에는 골판지 컨셉의 디자인이다 1회차 클리어는 몇시간 안걸렸는데 수집요소 올클 2회차까지 하려니 몇일 걸린듯 평점 : 4 / 5 한줄리뷰 : 요시의 여행은 언제나 힐링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