퐝규의 잡다한 지식창고

07년도 NDSL을 구매하고 GBA 카트리지에 쓰기 위해 구매했던"EZ flash V"GBA 확장 호환과 진동팩을 지원한다.R4, TT를 사용하면서 GBA도 구동하고 싶은 유저라면 반드시 필요한 녀석이다.그리고 GBA 전용으로 나온"EZ flash IV"이건 GBA 구매후 중고 장터를 찾아봐도 국내 물량이 없어서어쩔수 없이 해외구매로 저렴하게 샀었다.(이때 처음으로 Aliexpress를 이용해 구매를 시작했다.)독특하게 요즘은 잘 사용하지 않는 miniSD를 이용해서 ROM파일을 넣는다.엄연히 두녀석 모두 불법 복제 도구지만개인적으로 한글패치된 ROM을 구동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다.(정품을 애용합시다)

락스태디에서 만든 트릴로지Arkham Asylum, Arkham City그리고 이번에 발매한 Arkham Knight 워너브라더스에서 따로 만든 Arkham Origin은 city의 확장판이랄까... 암튼 이전작은 전부 엔딩보고아캄나이트 1회차 엔딩보고 2회차 엔딩까지 다 봤는데배트모빌 컨트롤 때문에 플래티넘을 못따고 있다ㅠ묻혀뒀다가 나중에 해야지....

마리오 다음으로 가장 좋아하는 시리즈 "젤다의 전설"그중 내가 가장 처음으로 접한 "젤다의 전설 - 꿈꾸는섬 DX'Ebay에서 꽤 상태 좋은 녀석을 구매했다(GBC는 없지만 호환되는 GBA가 있어서)예전 초딩6학년때 컴터학원에서 폴로피디스켓에 에뮬레이터와 포켓몬스터 블루버젼을 넣어서 할때우연히 옆자리에 어떤 녀석이 바로 이겜을 하다가 켜놓고 갔는데그걸 이어서 호기심에 해봤다가 너무 재밋어서 디스켓에 복사를 했다그때당시 영문판에 GB버전(흑백)으로 했는데아이템을 얻고 던전을 깨고 그 재미가 엄청났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다그때는 초록옷 주인공 이름이 젤다인줄 알았는데...나중에 알고보니 공주 이름이 젤다였고 주인공 이름은 링크 였던..충격 또한 ㅋㅋ간만에 하니까 추억돋는다 ㅎ

Aliexpress에서 구매한 Gameboy Advance Backlight 버전이다.원래 GBA는 라이트 기능이 없어서 조명이 없는 곳에서는 사용할수가 없다예전에 고2때 친구녀석에게 GBA를 사서(지금은 사라진) 홍명상가 게임매장에서 구매한 합본팩으로 돌려본적이 있는데어두운데서 하면 눈이 빠질거 같은 부작용이 있었다 ㅠ이를 보완하여 GBA SP는 front light 버전이 나왔는데화면이 굉장히 침침하게 보인다당시 기술력이 backlight를 구현하기에는 어려워서 front light를 채택했는데요즘은 eBay에서 backlight 액정만 따로 판매하기도 한다.GBA SP가 접히는 장점때문에 휴대하기 편하긴 하지만개인적으로 GBA의 그립감 때문에 더 선호하는 편이다.중학교때 GBA 에뮬레이터로 열심히 ..

eBay에서 구입한 "젤다의전설 - 대지의기적'구매한 뒤에 알게 됬지만 뒷면을 자세히 보면 made in germany라고 쓰여있고내부 매뉴얼과 케이스 뒷면 설명서는 독일어로 쓰여져있다;그리고 유럽판과 일본판은 뒤의 표지를 사용하고 북미판은 다른 커버를 사용한다 (개인적으로는 저 커버가 맘에 든다)그리고 유럽판은 검은색 케이스가 아닌 불투명 색상의 케이스로 되어있다구매하고 난 뒤 안 사실이지만 대지의 기적이 일판 베이스의 한글패치가 존재했다는 사실을 ㅠㅠㅠ먼저 한글판으로 클리어해봐야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