퐝규의 잡다한 지식창고

어쌔신크리드 고대3부작의 마지막 타이틀 발할라 오리진과 오딧세이까지는 나름 RPG요소가 괜찮았지만 더 불편해진 인터페이스와 스킨과 배경만 바뀐듯한 느낌의 디자인 역시나 빠지지 않는 쓰잘데기 없는 수집요소의 유비식 오픈월드 구성 고대 시리즈와 RPG요소는 여기까지만 하고 다시 잠입플레이 본연의 어쌔신크리드로 돌아왔으면 좋겠다

와치독스의 세번째 타이틀 전작 와치독스2에서 개선된 인터페이스와 신선한 컨텐츠가 추가되서 기대를 많이했는데 분산된 주인공과 뭔가 어정쩡한 오버테크놀러지 컨셉으로 뭔가 이도저도 아닌 컨셉이 되어버림 ㅠ

예전 엑박360으로 즐겼던 세인트로우3의 리마스터 병맛 버전의 GTA ㅋㅋ

인퍼머스와 슬라이쿠퍼 시리즈 제작사로 유명한 서커펀치의 신규 IP 어쌔신크리드처럼 은근 잠입요소가 많고 신선한 인터페이스와 그래픽으로 꽤 재밌게 플레이했다

PS3로 발매한 번아웃 파라다이스의 리마스터 PS2 첫 게임이 번아웃3라서 너무나 좋아하는 레이싱 게임

명작 라오어1의 후속작 PS4의 성능을 극한으로 끌어올린 그래픽이지만 과도한 PC와 말아먹은 스토리로 그닥 추천하고 싶지 않음

PS4 Pro 구매하면서 여분으로 하나 더 구매한 듀얼쇼크4

용과같이의 팬이지만 정식 시리즈 이외에 해본적이 없었는데 PS3로 발매한 유신이 PS4로 리메이크 한글화 발매되서 구매

멋지게 다시 부활한 IP 갓오브워의 후속작 원래 3부작으로 제작하기로 했었는데 2부작으로 변경되어 급하게 끝난 느낌이 들어 살짝 마무리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멋진 엔딩이었음

PS4 Pro를 구매하면서 예전에 쓰던 PS4를 중고로 판매했다 2014년 여름 국전에 현금을 들고 찾아가 PS4와 라오어를 사서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대전 내려오는 버스타고 집와서 처음 PS4를 켜고 라오어를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