퐝규의 잡다한 지식창고

2014 호락호락 페스티벌

RF 센서를 내장하고 있는 피규어 일명 "Amiibo"겉보기에는 피규어처럼 생겼지만 발판에 있는 RF 센서를 이용해 WiiU와 new 3DS와 연동하여개인 ID를 저장할수가 있다고 한다.상당히 종류가 많이 있지만 그 중 내가 가장 사랑하는 캐릭터대난투 스매쉬 브라더스 버전과 슈퍼 마리오 버전의 마리오 두개를 구매했다.다음은 루이지랑 요시, 링크를 사야지~

07년도 Wii를 샀을때 Game cube도 호환이 된다는 소식에Game cube 패드와 메모리스틱을 구매했었다.그때 당시 Wii에 SD카드를 이용하면 에뮬레이터를 이용해서Game cube를 구동할수 있다고 했었는데 아쉽게도 실패를 하게 되어패드와 메모리스틱은 옷장에 무려 7년동안 짱박히게 되었다;그러다가 로더 개조를 통해 Game cube 구동방법을 알게 되어다시 시도해본 결과 성공을 했다. 젤다의 전설 바람의 택트최근 Wiiu로 HD버전이 나왔는데 정발이 되지 않아ㅠ 한글화는 아쉽게도 ㅠSuper mario sunshine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선샤인이외에 Luigi mansion, Super smash brothers Melee, Warioland도 구동에 성공했다.

나의 두번째 기타 "Gibson SG"ACDC의 앵거스영, 잭블랙이 연주했던 기타로 유명한 이 녀석바디가 굉장히 얇아서 무겁지 않아 편하다대신 험버거 픽업임에도 불구하고 레스폴이 비해 라이트한 성향이 있다.08년도 동아리 활동을 함께하고11년도 군대를 전역하고 복학하면서 시작한 밴드에서도13년도 겨울까지 사용을 했다.07년도 반년동안 편의점 야간알바를 하면서 모은 돈을 가지고낙원상가에서 직거개로 판매자와 만나서 이녀석을 하드케이스에 넣어버스를 타고 대전을 내려왔을때의 두근거림은 잊지못할거 같다.

개미, 인간, 여행의책, 뇌, 타나토노트, 천사들의 제국, 아버지들의 아버지, 카산드라의 거울, 신옆칸에 나무, 파피용도 있다.ㅎㅎ군대에서 읽었던 개미의 컬쳐쇼크는 아직도 잊을수 없다.

국내 게이머들의 오프 매장 성지일명 '국전'조카 돌잔치땜에 서울에 갔다가 다음날 난생 첨 가보는 국전에서 PS4를 샀다.사실 군대가기전까지 PS2, PSP, XBOX360, NDSL, Wii 여러 게임을 했지만전역한 이후로는 거의 게임을 손을 안댔다.그러다가 14년 8월 작년 여름에 루리웹에서 라오어를 보고순간 PS4에 꽂혀서 바로 구매를 했다....그 이후PS4, PS3, 3DS, Wiiu, GBA 까지 확장하며 다시 헤비 게이머 인생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어쩌면 저날이 시발점이 됫을지도 ㅎ

07년도 2월에 구매했던 XBOX 360 거기에 동봉되어 있던 화이트 패드그리고 접대용으로 쓰기 위해 필요해서 구매한 2인용 패드인 블랙 패드아직 XBOX one 패드는 안써봐서 잘모르겠지만내가 손이 커서 그런지 아직까지는 XBOX 360 패드가 손에 더 잘 감기는거 같다.역시 그립감은 엑박이지 ㅎ

거의 새것같은 중고를 구매생각보다 꽤 컴팩트한 외관이다. 가끔 기타를 녹음할때 쓰는 유용한 녀석이다.콘덴서 지원이 안되서 캐논잭은 사용할수 없고 55잭만 지원하지만기타 녹음에 쓰기에는 딱이다.레이턴시도 거의 없고 guitar rig과 연동해서 쓰면 다양한 이펙팅도 가능해서활용도가 꽤 높다.

요즘 재밌게 하고 있는 젤다의전설 - 대지의 기적 전작 몽환의 모래시계와 거의 비슷한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다.(GUI, 텍스쳐, 조작 방식 등)국내 정발을 하지 않아 공식한글화는 아니고 유저 한글화가 되었고한글화의 퀄리티가 꽤 높은 편이다.몽환의 모래시계는 배를 타고 항해하는 방식이었다면대지의 기적은 기차를 타고 선로를 따라 이동하는 방식이다.그리고 피리를 불면서 퀘스트를 플레이하는 부분이 있는데터치 스크린으로 음정을 바꾸고마이크에 바람을 불어 넣으면 피리를 연주하는 플레이가매우 참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