퐝규의 잡다한 지식창고

PS3로 나온 괴혼시리즈인"Katamari Forever (괴혼 포레버)"일판으로는 괴혼 트리뷰트, 북미판으로는 괴혼 포레버요렇게 발매가 되었다.운좋게 eBay에서 신품을 22.5달러에 구매하게 됬다.

중력을 이용한 요시 타이틀인 "요시의 만유인력"타이틀에 만유인력이라는 단어가 있는 것처럼카트리지에 내장된 틸트센서(기울기센서)를 이용해서게임 내부에서 3방향의 기울기로 조작한다.이를 이용해 공을 굴리거나 미끄럼틀을 타거나 등등다양한 조작을 통해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방식이다.(에뮬레이터로 구동시 센서가 없기때문에 사실상 제대로 플레이할수가 없다.)

닌텐도 DS의 십자기 고무 패드가 마모되서 버튼이 잘 눌리지 않는 증상이 발생해고무 패드와 전용 드라이버를 구매했다.닌텐도는 독특하게 삼각 드라이버를 사용해서 일반 일자나 십자 드라이버로는분해를 할수가 없어서 전용 드라이버를 구매했다.(닌텐도 DS 뿐만 아니라 GBA, Wii도 분해를 하려면 삼각드라이버가 필요하다.)

Nintend DS도 Nintend 3DS도 레드 컬러이다 보니현재 쓰고 있는 GBA가 투명인데 왠지 빨강 케이스로 바꾸고 싶어서Aliexpress에서 케이스만 구매해버렸다.10개 묶음으로 팔길래 판매자에게 문의를 해서 하나만 구매를 했다.언능 교체해야되는데...액정도 교체하고 싶은 맘에 아직 손을 못대고 있다;

미국에서 eBay로 구매한 북미판"Mario vs Donkey Kong - Mini-land Mayhem!"마리오vs동키콩 시리즈의 두번째 타이틀이다.DS의 터치 스크린을 활용하여 미니마리오를 동작시키고점프대와 사다리를 설치 또는 제거하면서 진행하는 방식이다.역시나 퍼즐적인 요소가 많아서 스테이지 클리어와하이스코어 클리어 두개를 동시에 만족하기가 여간 힘든게 아니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한 DS 파우치정확하게는 3DS 작다수 파우치인데내가 원하는 저렇게 빨간 색상이 없어서 알리로 구매하게됬다.

스트리트 파이터의 대표 캐릭터인 '류'그리고 아도겐을 쓰고 있는 류의 모습만으로도 20년의 격세지감이 느껴진다.

07년도에 신품급 중고로 구매한 NDSL화이트색상이 이뻐보여서 구매했는데세월의 흔적덕분인지 L,R버튼은 누렇게 되고 여기저기 찌든때가 껴서 케이스를 바꿔보고자Aliexpress에서 크림슨블랙 케이스를 구매했다.구성품은 이렇게 들어있었다.퀄리티는 역시 중국 제품스럽다는 느낌정도... 전에 고무패드 교체때문에 사뒀던 삼각 드라이버가 있어서 쉽게 분해할수 있었다.닌텐도 정품 케이스가 아닌지라 마감 코팅과 부품의 공차가 약간 거슬렸지만어찌됬건 재조립까지 완성 스크린 테두리는 기존의 화이트 색상을 그대로 가져왔는데크게 이질감이 들지 않아서 다행이다.

일판 원제는 "ゼルダ無双" 젤다무쌍이고 북미판은 "Hyrule Warriors"무쌍시리즈 중 하나로 하이럴 왕국이 배경이다.여타 무쌍 시리즈와 비슷하게 여러 몹을 열심히 때려잡고아이템도 쓰고 거대 보스몹을 잡고 클리어하는이러한 비슷한 플레이다.단지 캐릭터가 젤다의 전설에 등장했던 캐릭터들이라는 것 이외에는;젤다의 전설 매니아라면 알수 있는 깨알같이 숨겨진 요소가 많은데..하지만 젤다의 전설 입문작으로는 비추한다.

Wii 기반으로 발매된 와리오 시리즈 "와리오랜드 셰이킹"북미판 원제는 Shake it이다.전작 GC에서 3D랜더링으로 와리오 시리즈를 선보였지만굉장히 이질감이 심하게 들고 조작이 어려웠었다.그래서 인지 Wii 에서는 다시 2D 기반으로 돌아왔고카툰렌더링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그래픽을 보이며개인적으로 와리오 랜드4의 느낌이 들어서 반가운 느낌이 들었다.역시난 각 스테이지마다 숨겨진 요소가 많아서단순 클리어가 아닌 올클리어를 목표로 한다면꽤나 시간이 들수도 있다.개인적으로 와리오 캐릭터를 굉장히 좋아해서와리오 시리즈가 꾸준히 나와주는 것만으로 감사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