퐝규의 잡다한 지식창고

망망대해에서 기절해있는 링크정신을 차려 하늘을 바라보니 날아가고 있는 바람 물고기(스포를 자제하기 위해 자세한 설명은 생략)젤다의 전설 꿈꾸는 DX는 나에게 특별한 게임이다.가장 처음 접한 젤다의 전설 게임이기도 하고디스켓에 에뮬레이터를 넣어 공략집을 보면서 하던 애착가는 게임이기도 하다.eBay에서 일판을 구해서 GBA로 구동해서 엔딩을 볼때 감회가 새로웠다.1998년에 이런 대작이라니...물론 이후로 시간의 오카리나, 무쥬라의 가면, 황혼의 공주, 스카이워드 소드, 신들의 트라이포스2,바람의 택트, 이상한 열매 등 무수히 많은 대작들이 만들어졌지만간단한 스토리의 외전격인 이 작품이야 말로 입문작으로 가장 몰입하기 쉬웠다.eBay에서 젤다의 전설 이상한 열매 시리즈인 대지의 장과 시공의 장을 구매하려고..

실험실에서 로봇 제어에 사용하기 위해 구매한 엑박 유선 패드 무선 패드가 있긴 한데 리시버를 따로 구해야되고 (블루투스면 얼마나 좋을까 ㅠ)그보다 가장 귀찮은건 베터리 때문에 신경쓰여서 그냥 유선 패드를 하나 구매했다. 무선 패드와 비교했을때 외관상은 거의 차이는 없고베터리 스냅 공간이 없어서 좀더 가볍다는 느낌정도? Linux driver를 지원하기 때문에 다양한 용도로 사용가능할듯하다.

생일 선물로 받은 figma 피규어여러가지 손모양과 표정, 악세서리가 있어서 꽤 다양한 동작을 취할수 있다. 어떤 동작을 취해볼까 하다가...젤다의전설 - 스카이워드 소드 표지의 모습이 어떨까해서 만들어봤다. Wii 타이틀 수납장 앞에 떡하니 자세를 잡고있는 링크 ㅎ

북미판 WiiU 계정으로 오랜만에 eShop을 들어가보니닌텐도 64까지 버츄얼 콘솔을 판매하고 있었다.쭉 훑어보던중 눈에 띄던 타이틀이 하나가 딱!초딩때 폴리피 디스켓에 DOS에뮬레이터를 넣어서 즐겨하던바로 'Super Mario World'94년도 슈퍼패미컴으로 발매되서 아직까지도 사랑받는 타이틀중 하나Super Mario Advance 2로 GBA 이식작이 나와서중학교때 이것도 GBA 에뮬레이터로 즐겨했었다.20년이나 넘은 작품이지만 지금해봐도 참 재밌는 작품인듯하다.

닌텐도 캐릭터 중 내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는 마리오, 요시, 링크수많은 젤다의 전설 시리즈 중 하나하나 모으다 보니어느새 이만큼 ㅎGB 꿈꾸는섬 DX 일판GBA 이상한모자 일판DS 몽환의 모래시계 정발판DS 대지의 기적 북미판3DS 시간의 오카리나 3D 정발판Wii 황혼의 공주 정발판Wii 스카이워드 소드 정발판WiiU 젤다무쌍 북미판 해외판은 ebay로 어렵게 구한 녀석들모아보니 많긴 많구나;;ㅎㅎ

처음 카트리지로 플레이해서 엔딩을 ㅎ 중2때 GBA에뮬로 접했던 게임그전작 Wario Land 2, 3를 GBC로 재밋게 즐긴덕분에지금까지 쭉 사랑해오는 캐릭터 와리오

99000원에 예구했던 어크 신디케이트 기대반 걱정반으로 PS4에 설치하여 실행해봤는데 꽤나 만족스러웠다. 예약 특전 코드를 냉콤 기입해서 전부 다운 ㅎㅎ 채링 크로스 에디션으로 구매했는데 제이콥 프라이의 대형 피규어와 OST 앨범, 컨셉 아트북, 대형 런던지도 등이 동봉되어 있었다.

어크1의 등장은 상당히 센세이션이었다.메탈기어 솔리드와 같은 잠입 액션과 GTA와 같은 오픈월드의 접목은 꽤나 신선했다. 08년도에 XBOX360 한정판으로 구매를 해서군대가기전에 미친듯이 달려서 엔딩을 봤는데그때 날린 떡밥의 충격은 아직도 잊지 못한다;스토리면만 보았을때 약간 단순 반복의 플레이라서 지루한 면이 없잖아 있다. 군대를 다녀와서 다시 달린 어크 시리즈그중 에지오 트릴로지라고 불리우는어크2-브라더후드-레벨레이션즈특히 어크2에서는 전작의 단점을 보완하고 몰입감있는 스토리와상점 시스템의 도입으로 경영을 통해 돈을 모아서업그레이드하는 방식이 맘에 들었다.특히 이탈리아 배경이 너무나 아름다웠던 게임이다. 에지오 트릴로지의 2번째 타이틀타이틀명대로 동료들을 육성해서 전투시 도움을 받거나다른 지역의 템..

올해 10월 23일에 발매하는 9번째 어쌔신크리드 시리즈 '어쌔신 크리드 - 신디케이트' 현세대 콘솔로는 두번째 작품으로서 '유니티'의 망작을 뒤이어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명맥을 어떻게든 이어야하는 숙명을 가진 타이틀 '유니티'는 프랑스 혁명 시대로 파리를 배경으로 스토리가 진행되는데 프랑스 혁명이라는 좋은 소재를 살리지 못하고 발매 당시 엄청난 프레임저하와 버그와 현대 스토리가 전혀 없는 진행때문에 엄청난 욕을 먹었다. (베타 게임을 돈주고 산 느낌이랄까... 난 예구까지했는데 ㅠ) 게다가 시즌패스의 결제의 문제와 반품 사건과 UBI 소프트의 엄청난 주가 폭락으로 보상으로 결국 DLC를 무료 배포와 UBI 타이틀 하나 무료 제공을 하게 되었다. 암튼 이러한 몸살을 겪은 UBI는 차기작으로 19세기 영..

eBay에서 구매한 북미판저번에 유럽판을 구매했었는데 케이스가 맘에 안들어서 그냥 팔아버렸다;ㅎㅎ근데 이미 한글패치로 거의 엔딩까지 와서 이녀석도 팔아버리고그냥 일본판으로 구매할까 고민중...;;ㅎ